포토엣세이
새벽의 침묵/23.06.13PM
아연(我嚥)
2023. 6. 13. 17:00
새벽의 침묵(沈默)
헝글어졌던 실타래가 풀리듯
사라졌던 靈鑑(영감)을 깨운다
침묵 속으로 가라앉은 세상
붉은 여명으로 되살아나는
그 짧디 짧은 순간
- 我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