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엣세이
秋愛/23.10.10
아연(我嚥)
2023. 10. 10. 04:00
가을 깊숙한 곳으로 가고 있다
지는 노을의 코스모스마저
마음을 쿵 하게 한다
이 가을은 얼마나 많은 이들을
시인으로 만들까 싶다
지는 노을마져 아름다운 가을이다
- 我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