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Story
苦悶/23.11.20PM
아연(我嚥)
2023. 11. 20. 17:01
사는 게 다 그렇지 생각하는 편이다
헌데 몸 여기저기서 삐그덕 거린다
얼마 전 목 협착증으로 아직 고생 중인데
또 다른 곳에서 고통을 느낀다
세월 흘러 어쩔 수 없다는 생각만 하기엔
좀 그렇다
아직 더 버틸만하다고
나 자신에게 토닥거려 본다
- 我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