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Story
둘만의 시간/24.11.06
아연(我嚥)
2024. 11. 6. 04:12
줄포 노을공원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비록 가을이 아니라도
이곳에서 숙박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길 따라 심어진 핑크뮬리도
둘만의 시간이기에 인적도 없고
흐린 날이지만 우리 부부는 이러고 놀았다 ㅎ
누가 뭐래도 즐거우면 그만이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라고...
- 我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