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Story
所願/24.12.24
아연(我嚥)
2024. 12. 24. 04:25
반짝이는 별처럼 인생을 살아가려는 마음은
생각만큼 쉽지 않음을
그 하늘 위에 빛나는 반짝임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지
수많은 밤하늘 띄워 보내는 풍등에
소원 담아 불을 붙이고 하늘로 날린다
다시금 나의 나태해지고 때론 슬럼프에 빠지지만
뜨거운 열정을 만들어주는 부싯돌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 我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