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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엣세이

길 위에서~~~!

 

 

 

 

 

 

 

 

 

 

 

긴 여름 터널 지나

가을 문턱

 

익어가는 들판

그 하나 만으로

충분한 풍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

아득한 길의 풍요로움

 

발길 어디를 향하든

가을 만끽할 수 밖에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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