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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出/25.01.23 - 我嚥 - 더보기
깊은 山 中/25.01.22 뭔가 긴장됨이 풀리니 무기력해지는 마음이 된다 겨울이 그렇지 싶다  길을 나서자니 눈길이 겁나고 집 안에만 있지니 무기력해지고  지난 사진 창고를 들추어보며...             - 我嚥 - 더보기
노을 속에서.../25.01.21 - 我嚥 - 더보기
온화한 빛/25.01.20 강렬함도 좋지만온누리를 비치는 온화함은그윽한 어머니의 품처럼 따스함이 느껴지더라          - 我嚥 - 더보기
갯골의 노을/25.01.19 - 我嚥 - 더보기
추억 속으로.../25.01.18 계획 세움보다 실행하기 어려운 요즘이다 살면서 생각지 못한 일들이 닥치면 세웠던 계획도 무산이 되기에  지난 추억으로 스스로를 위로해 본다            - 我嚥 - 더보기
반성/25.01.17 함께 할 때는 느끼지 못했던 일들 잠시 잠깐이나마 반성하며 느끼게 됨이 감사더라  홀로 광안리 아침 산책하던 날            - 我嚥 - 더보기
고독은?/25.01.16 우리는 한결같이고독이라는 것을 싫어한다고독이 삶을아름답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살고 있다 지나고 나면모두가 아름다움인지 알게 된다 거센 풍랑과 싸움우리가 사는 세상과 다를 바 없지자신이 처하지 않으면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진정 즐길 줄 아는 이가 되고 싶다바람 없이 추녀 끝에 걸린  풍경은 소리를 내지 않음을 삶은 희로애락이 얽히고설키는 것일 테니             - 我嚥 - 더보기
평화로운 아침/25.01.15 - 我嚥 - 더보기
물미역 시즌/25.01.14 - 我嚥 - 더보기
雪 虛飢/25.01.13 배고픈 섦움을 느끼듯 겨울이면 설경의 허기가 느껴진다 아~~~! 어쩌란 말인가              - 我嚥 - 더보기
함께 & 홀로/25.01.12 함께 또는 홀로 실감  옆지기의 부재 이렇게 허전할 일인가 싶다 같은 하늘 아래 단, 환자의 옆에 함께하지 못하는 하긴 수족을 쓰지 못하는 게 아니니 보호자가 필요 없다는...   참고로 옆지기는 어려서부터 비염으로 고생을 했다 내 자신의 고충이 아니니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이제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테니...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