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變化/25.05.25 신체의 변화 즉 세 월로 변화되는 내 몸 몸의 변화는 마음까지 동요되고 기어이 무력해지는 날들이다 어제 새로 맞춘 안경을 찾으러 갔다가 요 몇일 치아가 편치 않아 제대로 음식을 먹을 수 없어 치과에 들렸다 원인이 무언지 싶어 치과에서 사진을 찍고 선생님 말씀이 예전에 임플란트 중 하나가 잇몸뼈가 삭아서 임플란트를 빼야한다고... 임플란트를 하면 그만인줄 알았다 나이가 드니 그마저 뼈가 내려앉고 삭고 ㅠㅠㅠ 아~~~! 세월아 어쩌란 말이냐 한탄만 나오더라 - 我嚥 - 더보기 마츠야마城/25.05.24 흐린 날이 조금은 아쉬웠던... 삼일차 마츠야마성에서 - 我嚥 - 더보기 신록 & 마음/25.05.23 오월의 신록 가득한 날 어쩌다 보니 포스팅이 처져진다 변명을 하자면 아직 안정되지 않은 시력 안경을 맞추고 기다림이 길기에 사진 보정마저 늦어지고 창고에 쌓이는 사진들 그러다 보니 어느샌가 시들해지는 포스팅 다음주가 되어 새로 맞춘 안경은 어떨지 내 몸의 변화에 모든 것이 시들해지는 요즘이다 마음 따라 몸의 느껴지는 변화가 마땅치 않다 이 것이 늙어가는 것인지... 마음을 다잡아 보다 행복은 늘 가까이 있다고 바람 따라 흔들리는 커튼 사이 햇살 한 줌 머무는 창가 그 모든 순간 행복은 늘 곁에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이라고 어깨를 흔든다 괜찮은 척 하루를 버티며 무의미하게 보낸 시간이 아깝다는 - 我嚥 - 더보기 사람들.../25.05.22 - 我嚥 - 더보기 미완성 & 완성 작/25.05.21 ▲ 위의 두 작품은 미완성 지금 진행 중 해운대 모래축제 미리 가보고 다시 축제일이 가본 모래작품 - 我嚥 - 더보기 오즈성과 주변/25.05.20 - 我嚥 - 더보기 작약있는 곳/25.05.19 벌써 오월 중순이 지났다 시기는 오월 13일에 다녀왔는데 자꾸 밀리는 포스팅이다 게으름도 있고 핑계를 말하면 백내장 수술 후 난시가 심해서 안경을 맞추어 끼어야 하기에 아직은 사진 정리가 쉽지 않다는... - 我嚥 - 더보기 노을/25.05.18 - 我嚥 - 더보기 시선이 머문 곳/25.05.17 카도야 골목길 순례 내가 좋아하는 것 아마도 쓰잘데 없는 것 세월의 흐름으로 목재의 색감이 바래진 멋스러움 폐가처럼 보이는 곳 하지만 시선이 머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셧터를 누르게 되더라 - 我嚥 - 더보기 春 & 夏 사이/25.05.16 봄과 여름의 사이 이맘때쯤 내리는 비는 봄비일까 여름비일까 꽃들의 색감도 비가 내려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아쉬움/25.05.15 시우테산을 오르기 위해 산 아래 주차장에서 기다려야 했다 그들의 질서 대단함을 느꼈던 순간 길이 좁아 오르고 내리는 차량을 한정해 대기하고 내려오는 차량의 숫자에 맞추어 올려 보내는 참 배웠으면 좋을 그들의 질서 헌데 워낙 벚꽃으로 유명한 곳인데 아직 그리 많은 벚꽃은 30 프로 밖에 피지 않아 아쉬웠음을 다시 올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을 단풍 가득할 때 가보고 싶은 곳 - 我嚥 - 더보기 함께란? /25.05.14 늘 곁에서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든든함이다 바라보는 사물도 느낌도 때론 같기도 하고 때론 다를 수 있지만 - 我嚥 - 더보기 이전 1 2 3 4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