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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日出/25.02.02 - 我嚥 - 더보기
동틀 무렵/25.02.01 - 我嚥 - 더보기
有口無言/25.01.31 참 세월 빠르다 정월 초하루 일출을 볼 거라고 높은 곳에 올랐었는데  올핸 그나마 무안 사고로 일출 보기를 포기했었는데 벌써 한달이 지났다            - 我嚥 - 더보기
눈보라/25.01.30 - 我嚥 - 더보기
겨울 마이산/25.01.29 - 我嚥 - 더보기
雪山/25.01.28 - 我嚥 - 더보기
보석처럼.../25.01.27 - 我嚥 - 더보기
연탄 한 장/25.01.26 연탄 한 장/안도현   또 다른 말도 많고 많지만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군가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이 되는 것  방구들 선득선득해지는 날부터 이듬해 봄까지 조선팔도 거리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연탄차가 부릉부릉 힘쓰며  언덕길 오르는 거라네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듯이 연탄은 일단 제 몸에 불이 옮겨 붙었다 하면 하염없이 뜨거워 지는 것  매일 따스한 밤과 국물 퍼먹으면서도 몰랐네 온 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 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는 게 두려워 여태껏 나는 그 누구에세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  생각하면 삶이란 나를 산산히 으깨는 일  눈내려 세상이 미끄러운 어느 이른 아침에 나 아닌 그 누가 마음 놓고 걸어갈 그 길을 만들 줄도 몰랐었네 나는     ▲ 인터넷에서 캡쳐한 사진    .. 더보기
파도/25.01.25 - 我嚥 - 더보기
그리워~~~!/25.01.24 - 我嚥 - 더보기
日出/25.01.23 - 我嚥 - 더보기
깊은 山 中/25.01.22 뭔가 긴장됨이 풀리니 무기력해지는 마음이 된다 겨울이 그렇지 싶다  길을 나서자니 눈길이 겁나고 집 안에만 있지니 무기력해지고  지난 사진 창고를 들추어보며...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