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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달맞이 풍경 /25.04.20 4월의 달맞이 풍경   이제는 떠나야 할 때인지 바람으로 인하여 벚꽃 잎 휘날리고 그나마 아쉬움을 대신해 주는 밑 둥치의 벚꽃의 고움에 시선이 가더라             - 我嚥 - 더보기
나오시마에서.../25.04.19 밤 어스름할 무렵도 여행자 노부부의 뒷모습도 마치 우리 부부를 대신하는 듯 싶어 무관심할 수 없었던 순간  언제부터인가 모든 짐은 남편 몫 어깨의 짊어진 짐을 대신해 주는 남편 이제부터는 내가 당신의 손과 발이 되어 주겠다는 그 말 한마디가 눈시울과 가슴을 울리더라            - 我嚥 - 더보기
보라빛 유혹/25.04.18 - 我嚥 - 더보기
달맞이 골목길/25.04.17 그 화려하던 팝콘 터지듯 벚꽃은 엔딩이 되고 약간의 쓸쓸함 남지만 아직은 봄이라서 위로가 된다  보슬비 오는 달맞이 골목길 저녁 산책길 걸으며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더없이 좋았다             - 我嚥 - 더보기
夜 마실/25.04.16 밤거리 어슬렁 거리던 그 시간 네온 불빛의 화사함도 어느 곳에나 볼 수 있는 자전거도 밤거리에서의 나만의 생각 한잔 술 마시게 하는 유혹이 있었음을 아쉽게도 남편에게만 일본의 술 정종 한 잔을 권했다 늘 어디서나 그랬든 안주만 작살냈다는... ㅎ - 我嚥 - - 我嚥 - 더보기
오륙도 수선화/25.04.15 이차 저차해서 포스팅 많이 늦어졌다 다녀온 3월의 오륙도 수선화 새벽 그리고 낮에 찾았던...             - 我嚥 - 더보기
내게 여행이란?/25.04.14 내게 여행이란?   늘 보던 것은 정은 들어있어 좋게 느껴지지만 특별한 재미는 별로이지 싶다  여행지라면 보여지는 모든 것이 새롭고 얻어지는 것도 많다 진정한 휴식으로 온 몸이 치료 받은 듯 상쾌해지는 느낌이랄까...  밤과 낮이 완연히 다른 재미있는 건 일본은 어느 사진에도 자전거가 등장하다는 것 그네들의 교통수단 소박함을 배운다             - 我嚥 - 더보기
나오시마로 出發/25.04.13 배를 타고 나오시마섬 미야노우라항 도착 (약 50분 소요) 나오시마에서 테시마 마을버스 타고 츠츠이쇼에서 내림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는 곳에 도착 베네사 하우스 뮤지엄 쿠사마야요이 노란 호박 미야노우라항 빨간 호박  유유 나기에서 저녁식사 히라메 니츠케와 히라메 가라아게 식사 쾌속선 타고 다시 다카마츠항으로 이동            - 我嚥 -           - 我嚥 - 더보기
마창대교 夜行/25.04.12 - 我嚥 - 더보기
다카마쓰 첫날/25.04.11 알록달록 이쁘기도 한 지상철                                         길 건너편에서 남편은 나름대로 사진을 담더라 ㅎ                 자판기 천국인 일본다운 거리 풍경             가락국수의 도시 다카마쓰로 입국해서 마쓰야마로 가는 일정 인천에서 다카마쓰 한 시간 사십오 분 소요 가와라마치역 도착하여 거리스냅 (카타하라마치역 촬영)             - 我嚥 - 더보기
달맞이 벚꽃 만개/25.04.10 일본 여행에서 돌아오니 마침 기다렸다는 듯 벚꽃이 만개했다 언제라도 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 좋더라  행복한 마음으로 가까운 곳에서 즐기는 봄이 참 좋다            - 我嚥 - 더보기
기웃기웃/25.04.09 - 我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