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마가지나무/25.03.29 길마가지나무 올괴불나무와 함께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올괴불나무에 비해서 잎은 양면에 거친 털이 나며 꽃은 노란이 빛이 도는 흰색으로 향기가 강하고 화관은 입술 모양, 열매는 절반 이상이 합쳐지므로 구분되고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이다 ※ 이름의 유래 소의 등에 얹는 나무로 만든 안장을 길마라고 하는데 길마가지나무 열매가 두 갈래로 갈라진 것이 안장의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길마가지나무가 되었다는 설과 꽃이 피면 향기가 좋아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 때문에 길막이 나무라 부르다가 길마가지나무가 되었다는 설도 있으며 잔가지가 많이 늘어져 덤불처럼 자란 나무가 길을 막고 있기 때문에 길을 막았다는 의미로 길마가지나무가 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어느 것이 정확하다 할 수가 없다 - 我嚥 - 더보기 그들의 노고.../25.03.28 삶은 그리 녹녹지 않음을 느낀다 갱 속에서의 그네들 힘든 시간이었음이 느껴져 마음이 아팠던... - 我嚥 - 더보기 화사함의 행복/25.03.27 나 자신이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할 수 있듯이세상 이치가 그런가 보다내가 먼저 행복해지는 것이 우선이라고사랑을 지니고 산다는 것매 순간을 열정적으로 산다는 것무덤덤한 시선이 아닌 행복한 마음으로 산다면한 줌의 아침 햇살도 감격이듯 보잘것없는 들풀도사랑하는 마음으로 보고행복해하면 모두가 아름다움이고나만 행복한것이 아닌타인도 행복이아닐까 이 봄 꽃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던 날 - 我嚥 - 더보기 고궁의 雪景/25.03.26 - 我嚥 - 더보기 설원에서.../25.03.25 - 我嚥 - 더보기 꽃 피는 봄날에.../25.03.24 지난해의 꽃피는 날의 행복했던 순간 다시 떠올려 보아도 행복이 - 我嚥 - 더보기 夜行/25.03.23 - 我嚥 - 더보기 바뀐 세상은 어떨까?/25.03.22 많이 궁금했다 백내장 수술로 인한 내 눈으로 보는 세상이 답답한 마음에 봄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어 달렸다 너무 밝아 선글라스 낀 채로 본 세상 이나마 봄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음이 좋더라 폰으로 담아본 25년 3월의 통도사 매화 - 我嚥 - 더보기 오사리자와 광산/25.03.21 - 我嚥 - 더보기 감미로운 날/25.03.20 차를 마시며 흐르는 음악에 귀가 즐겁고 입 또한 목덜미를 타고 나려가는 차 한잔의 행복이다 백내장 수술로 사진 작업을 할 수 없기에 이렇듯 내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음이 감사함이다 모처럼의 여유로운 시간 일년전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더 없이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연습 중/25.03.19 마침 이곳 스키장에서 다음날 스키 경기가 있다고 연습하는 스키인들을 담을 수 있었다 아이러니한 것은 5세의 어린 아이도 동참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더라 - 我嚥 - 더보기 상대성/25.03.18 세상 살면서 안일한 생각으로 지나칠 때가 많았다 과거의 나,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한 날들 그 속에서 잘 견디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세상은 상대적인 것으로이루어져 있습니다. 빛과 어둠, 낮과 밤, 음과 양,절망과 희망, 고난과 축복 등, 상대적인 것 하나만이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면,어떤 상황에서라도 주저앉아 있지만은않을 것입니다. 고난의 뒷면에는행복이 숨겨져 있습니다. [고도원 아침편지 중] 고로 백내장 수술 후 내 몸의 일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 심지어 아픔과 고통이 닥치더라도 행복이 있음을 기억하고 싶다 - 我嚥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