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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Story

감미로운 날/25.03.20

 

 

 

 

 

 

 

 

 

 

 

 

차를 마시며 흐르는 음악에 

귀가 즐겁고 입 또한 목덜미를 타고 나려가는 

차 한잔의 행복이다 

 

백내장 수술로 사진 작업을 할 수 없기에 

이렇듯 내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음이 감사함이다 

모처럼의 여유로운 시간 일년전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더 없이 좋더라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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