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엣세이 finale 아연(我嚥) 2022. 11. 15. 06:00 머잖아 그리움으로 남을 가을은 늘 그랬다 여름을 이겨낸 아름다움 여름을 잊게할 만큼 미친듯이 물들인 가을 벌써 그 알록달록한 단풍잎 발 밑에서 사그락 소리를 내는 이젠 가을을 잊고 겨울로 가는 마차를 타얄테지 그러다 보면 연두빛 아름다움이 기다릴테고 - 我嚥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연(我嚥)의 사진이야기 '포토엣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시... (38) 2022.11.21 渴症(갈증) (24) 2022.11.18 떠나간다... (48) 2022.11.14 ET (36) 2022.11.11 홀로 (24) 2022.11.10 '포토엣세이' Related Articles 잠시... 渴症(갈증) 떠나간다... 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