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릿돌 전망대를 보면
龍頭蛇尾(용두사미)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늘 마음에 잠재하고 있는
시작과 끝이 미미하지 않기
위함일테지
그럼 계구우후(鷄口牛後)가 되어 보는건 어떨까 싶다
오늘도 그 바램이 이루어지기를...
PS : 鷄 : 닭 계 口 : 입 구 牛 : 소 우 後 : 뒤 후
쇠꼬리보다는 닭의 부리가 되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큰 집단의 말석보다는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는 뜻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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