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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엣세이

正體性/23.06.10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나온 길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이다.

 

어렵사리 지난 세월 

이젠 꽃 한송이만으로 생각이 많아진다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 

보이기 위한 삶이 아닌 

실제의 삶에 좀 더 충실하기를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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