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없이 바라보게 만들었고
놀람을 금할 길 없었던 그곳
소수민족들이 벼랑 끝에 일궈낸 다랑논 지대,
무캉차이(Mu Cang Chai). 무깡짜이라고도 불리는 곳
수많은 세월을 그곳에 집착하여 농사를 지었을
그들을 생각하면 안쓰럽고 대단하다는...
구월에 찾은 다랑논 베트남 북부
소수민족의 노고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점점 황금빛으로 물들면 아름다움은 더할 것이다
긴 여정의 여행 이만한 아름다운 풍경
볼 수 있었음에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었다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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