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단 하나의 추억을 기록해 놓는 열쇠가 아닐까
그 하나의 열쇠를 꽂으면 삶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때의 추억은 머릿속에서 재생이 되니까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옆에서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가득 담는게 제일 중한 것 같다
이 한장의 사진으로
하루의 피로가 모두 가시 었던 순간
스님께서 자처하여 모델이 되어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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