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대하는 사람들
겉모양으로 판단하긴 이르다는
외모가 번지르하면 호감이 갈까?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
진정한 정체나 본질을 알고 판단하면 어떨까 싶다
과거의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첫인상에서 느꼈던 협오함과 공포스러움은 저 멀리 떠나보낸다
어쭙잖게 번역기로 말을 걸어보니
인자하기 그지없더라
미소까지 전해오는 잠시의 휴식 시간
옆지기도 한장 담기를 원해서 담았다
두 사람의 미소진 얼굴도 엄지 척 한 순간도 모두 굿!
- 我嚥 -
'여행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출과 어부/24.09.03 (28) | 2024.09.03 |
---|---|
農村에서.../24.09.01 (25) | 2024.09.01 |
농사/24.08.28 (23) | 2024.08.28 |
農夫의 日常/24.08.26 (28) | 2024.08.26 |
개구장이/24.08.22 (24) | 2024.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