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둣빛으로 빛과 조우하는
아름다움이 꽃보다 아름다움이더라
어찌 잊을 수 있을까
봄 너를 잊지 못할 25년의 春
봄/양광모
어둠이 아니라 빛을 봄
어제가 아니라 내일을 봄
미움이 아니라 사랑을 봄
내가 아니라 우리를 봄
비바람 불고 눈보라 치는 날에도
나의 눈에는 언제나 봄
- 我嚥 -
'포토엣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午後 光/25.05.10 (24) | 2025.05.10 |
---|---|
나오시마에서.../25.04.19 (27) | 2025.04.19 |
달맞이 골목길/25.04.17 (32) | 2025.04.17 |
내게 여행이란?/25.04.14 (27) | 2025.04.14 |
화사함의 행복/25.03.27 (24) | 2025.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