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마을. 집종. 몰입. 가슴이 시키는 대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이 시키는대로... 사진 그런것 같다 어떤 의도를 하기 보다는 사물이나 풍경을 보다가 문득 나만의 생각으로 아니 가슴이 시키는 대로 담아낸다 어쩜 그것이 내 마음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적셔낸 대로 담는 사진은 언제나 실패가 없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그렇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나에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카메라 들고 몰입하면 할수록 정신이 밝아진다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하기에 마음은 이미 길 위를 나선다 또한 담아온 사진을 정리하며 또는 사진을 담으며 이미 주제가 정해지기도 하고 포스팅을 하며 얻어지는 행복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이다 잠들기 전 그리고 새벽 미명 기상을 하면 커피 한잔내려 컴퓨터와 마주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기다려진다 集中(집중) 또는 沒入(몰입) 그 시간은 언제나 - 我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