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년 전통 료칸. 5코스 요리. 목조 양식. 기네스북. 영국여왕 방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1300년을 지켜온 전통 료칸/23.04.15 1300년을 지켜온 전통 료칸 : 호시 료칸 1718년 ‘일본 3대 영산’이라 불리는 하쿠산(白山) 기슭에 전통 여관이 들어섰다. 불교 승려 다이초가 꿈속에서 부처를 만나고 계시를 받아 이와즈 온천 위에 지은 것. 46대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호시 료칸은 장남 승계 원칙을 고수, 현재 호시 젠고로 사장이 맡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숙박업소’로 기네스북에 당당히 오른 호시 료칸은 입구와 별채가 일본 국가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나온 세월이 무색할 만큼 일본 전통 목조 양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료칸의 가장 큰 볼거리는 고목으로 우거진 400년 된 정원. 17세기 최고의 건축가로 알려진 고보리 마사카즈가 설계한 것으로, 객실 어디서나 정원을 내다볼 수 있다. - 我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