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年 첫날. 제니스. 일출보며 썸네일형 리스트형 딛고 일어선다는 것은 삶이란? 그런가 보다 언덕이 있고 한고비 넘으면 다시 평평한 길이 나서 언제 그랬냐는듯 22년 한해도 참 열심히 살아왔다 가끔은 지금 내가 무얼하는건지 의구심도 없진 않았지만 언젠가 부터 과거에 집착하지 않으려 애썼더니 눈 앞에 희망이 보이고 길 끝엔 행복이 보이더라 사는게 별거 아니라는 내 자신에게 참 잘 지냈어 다둑여준다 23年 첫날의 80층 높은 곳에 올라 새해 새날을 맞이하면서 - 我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