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엣세이 비움 아연(我嚥) 2022. 11. 24. 06:00 마음으론 비운다 하면서 돌아서면 채워 넣었던 날들 함께하는 날도 홀로 존재했음은 과거의 기억도 미래의 갈망도 오직 현재에 머무는 것이 최선이라고 빈 마음이 되어 가벼우면 좋을테지 하나씩 내려놓고 비움이 다시 채워질테지만 그 반복된 일 이제 마무리 하고자 - 我嚥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연(我嚥)의 사진이야기 '포토엣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후 도시 (18) 2022.11.27 어둠 속 희망 (24) 2022.11.26 잠시... (38) 2022.11.21 渴症(갈증) (24) 2022.11.18 finale (38) 2022.11.15 '포토엣세이' Related Articles 오후 도시 어둠 속 희망 잠시... 渴症(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