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평 남짓한 선술집 같은 곳
▲ 꼬치굽는 장면
▲ '대문요코초' 검색으로 알아보니
골목길이라고 하는데...
정문 개념으로 만들어 놓은 듯
▲ 번화가 속 작은 번화가가 아닐까 싶다
▲ 이곳을 찾는 이들은 현지인 뿐 아니라 관광객도 많다
▲ 꼬치구이 사장님의 모습
연기를 마시면서도 야키도리를 맛나게 만들고 있다
▲ 심혈을 기울여 만드는 음식 표정이 압권이더라
다양한 해산물 메뉴 가득한 이곳
무엇보다 꼬치가 입맛을 당기게하여 다시 먹고픈 마음 가득
▲ 재일교포인 사장님 모국의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더라
점방 앞에 태극기를 걸어놓고 두평남짓한 가게 안에서
손님들과 대화로 이끌어가며 술과 안주를 제공하는 독특한 운영방식
이곳에 앉아있다 보면 저절로 기분 좋아지는 느낌
▲ 종업원의 모습 잊히지 않는 순박함
▲ 미소가 참 아름다운 그녀
▲ 과감하게 노면열차가 정거했을 때 노면열차의 기사님
더욱 일본은 아직 아날로그 레트로 감성이 숨겨져 있더라
교통카드 대신 현금을 아직도 사용하고
기사님이 운전도 하고 승차요금도 받고 거스름돈도 주는 모습이 이채롭더라
▲ 한인 식당 앞의 태극기는 감동이었다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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