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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특별할 것 없지만...둘/23.06.04

▲ 빈 택시들이 기다리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있었다

전망대까지 올라오고 내려갈 때 까지 기다려주는 센스 ㅎ 

그 센스만큼의 돈은 지불해야하는게 함정이긴하지만...ㅠㅠㅠ 

 

 

 

 

 

 

 

 

 

▲ 밤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럭키 삐에로 안에는 많은 인파가 있더라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기피하기에 맛은 보지 않았지만... 

 

 

 

 

 

 

 

 

▲ 마을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요원까지 배치해서

관광객을 맞는 모습 일본 답더라 

 

 

 

 

 

 

 

 

 

▲ 신사에 오후 5시를 알리는 북 치는 사람

이 시간이면 입장한 사람들 나가라는 의미라고 

 

 

 

 

 

 

 

 

 

▲ 작은 골목길이 이어져 있는 술집골목

골목길에 주차되어 있는 스마일 택시 

아마도 손님이 나오길 기다리는듯... 

 

 

 

 

 

 

 

 

 

▲ 빔거리를 쏘다니다 보니 이런 풍경도 시선을 사로 잡더라

역시 일본은 밤 촬영하기에 좋다는 

 

 

 

 

 

 

 

 

 

▲ 많이도 힘들었던 밤

그래도 눈으로 보는게 훨씬 아름다웠던 하코다테의 밤 

사진 촬영을 마치고 내려가야 하는데 

내려가는 것 문제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무작정 기다릴 수 없기에 콜 택시가 있다는 정보로 

콜 택시를 불러야 했고 물론 요금은 부른 그곳부터 

미터기를 꺽고 왔기에 요금은 두배 그래도 그만한게 다행이었지 

 

 

 

 

 

 

 

 

▲ 만오천보 이상을 걸었던 날

묵고있더 숙소를 나서면 바로 노면열차 정류장이 있어 

기다리기만 하면 되었기에 이 또한 추억이 되고...

마침 두대의 노면열차를 담을 수 있었다 

 

 

 

 

 

 

 

 

 

▲ 하코다테 전망대에서 

 

 

 

 

 

 

 

 

 

 

삿포로의 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히코다테의 밤

많은 걸음으로 힘들었지만 

또 다시 이곳을 찾을까 싶어 밤거리를 배회했던 

그 순간들 정겹기도 하고 힘들다는 생각보단 기분 좋았던 밤이었음을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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