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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엣세이

豫測不許/23.06.18

 

 

 

 

 

 

 

 

 

 

예측하지 못했다 

 

 

세월이 살같이 빠름을 

이만큼 세상에서 존재 할 줄 예측하지 못했다 

슬픈일일까 좋은일일까 

 

가끔은 죽음에 대한 걱정으로 

우울과 무기력이 스며들 때 있다 

 

이 때 가장 좋은 약은 

생각의 흐름을 바꾸는 것으로 

새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 

 

내 생각을 제대로 변화하자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나선다 길 위로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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