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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자연과 벗하며.../23.08.04

 

 

 

 

 

 

 

 

 

 

 

 

 

 

 

 

 

 

 

 

 

 

 

 

 

 

 

 

 

 

 

 

 

 

 

 

 

 

 

 

 

 

 

 

 

 

 

이번 일본 여행은 조금은 달랐다

유명지보다는 자연과 친숙함이 더하였음을 

 

람사르 습지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우포늪 같다고 

북해도 남동부에 있는 쿠시로 

평균 기온이 18도에 불과하고 겨울엔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한다 

일본 최대의 습원지로 유명하고 생물들이 자유롭게 공조하는 곳 

 

자연 속에 신선한 공기 마시며 

산책하였던 그 기분을 잊을 수 없다 

 

 

 

 

※ 쿠시로습원  

서울면적의 1/3로 드넓은 습지에 약 700종의 식물과 1,300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로서 나무데크와 흙길이 연결된 정해진 길로만 통행이 가능하다. 

 

나무데크길은 나무판의 두께가 두꺼웠지만 더러 파손된 것도 있고 습기로 미끄럽기까지 하다. 

 

쿠시로습지는 원래 해저였던 지형이 융기하여 생성되었으며 강으로 바다와 연결되어 있다. 

 

1980년 람사르협약 등록습지로 지정되었다. 

 

겨울철에는 눈위로 열차가 다닌다고 한다.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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