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무 운해 테라스로 올라가는 운카이(雲海)
곤돌라를 먼저 타기 위해 사람들은 새벽 4시에
이미 긴 줄을 서서 곤돌라 운행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5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어제는 비로 인해 운해를 볼 수 없었다는데
다행인지 행운인지 날씨가 좋아
운해 볼 수 있었다
구름 위를 걷고 싶을 만큼
손을 뻗으면 잡힐 것 같은 솜뭉치들 환상이다
해가 떠오르고 온 천지를 뒤덮은 구름들
사라지기 시작했다
미련이 남아 돌아보고 또 돌아보기를 반복한
이른 새벽이었다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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