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딱히 갈 곳이 없었던 날
실내에서 본 벡스코
내가 서 있는 이 길이 생을 두고
끝까지 가야 할 길이라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가는 게 좋을 듯싶다
- 我嚥 -
'포토엣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핑크빛 春/24.04.12 (28) | 2024.04.12 |
---|---|
터널 & 春/24.04.11 (38) | 2024.04.11 |
저수지의 春/24.04.08 (25) | 2024.04.08 |
데칼코마니/24.04.03 (36) | 2024.04.03 |
靈魂의 忠告/24.04.01 (28) | 2024.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