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 가득한 春
봄이라는 계절은 빨라도 너무 빠르다
담고 싶은 것 많아
길 위에 나서면 생각지 않은 곳에 시선
헌데 문제는 이제부터다
언제나 그랬듯 사진을 담고 PC에 옮기고
그다음 사이즈 줄여 올려야 하는데
봄은 기다려주지 않아
퀴퀴한 창고에서 기다림을 하기에
기억 더듬어도 좋은 봄이다
그래도 새로운 느낌을 느끼고 싶어
다시 길 위에 선다 욕심일까???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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