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 Story

뜨거운 熱氣를 더.../24.07.16

 

 

 

 

 

 

 

 

 

 

 

 

 

 

 

 

 

 

 

 

지금은 태국 여행 중 

 

며칠 전 방콕의   살고 있는 올케가 

병원 치료를 위해 한국 왔다가 

부산에 와서 만났다 

오랫만에 만남이 무척이나 반가웠다 

 

해서 내친김에 이번엔 우리가 방콕으로 

여행을 계획했다 

마침 사진여행하는 팀에 섞여 

오지 탐험을 하고 우리 부부는 방콕으로 와서 

실로 오랫만에 조카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하필이면 더울 때 더운 나라? 란 생각을 하겠지만 

우기에 태국 오지에서의 사진 촬영은 

무엇보다 의미 가득했기 때문이다 

 

 

마음을 긍정적으로 돌리는 마인드 컨트롤 기술이 필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식으로 

마음에 직접 압박을 주는 소통보다 내가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행동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전략이기도 했다 

 

물론 남편의 동의하에 함께 외국 여행을 하는 것이기에 

의미 가득하다 사물을 보고 느끼고 

또한 사진을 담고 하는 모습을 옆지기가 보고 

느끼면 어떨까 싶기도 했다 

 

아무튼 이번 함께한 첫 해외여행은 만족이다 

 

 

 

 

 

 

 

 

 

 

 

- 我嚥 - 

 

'M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Utopia(유토피아)/24.07.22  (34) 2024.07.22
쓸쓸함이 가져다 준 效果/24.07.20  (34) 2024.07.20
추억 속으로~~~!/24.07.13  (26) 2024.07.13
영원한 나의 모델/24.07.09  (34) 2024.07.09
왜(Why)/24.07.03  (32)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