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사진은 시작에 불과했다
점차 해무가 해운대 전체를 삼키듯
가시거리 100m도 되지 않았으니
모처럼 시내 볼 일로 나섰다가
베란다 창을 열어 놓은 것이 생각나
귀가하니 온통 습기 가득
결국 에어콘으로 제습을 해야만 했다
이 것이 해운대의 여름 상황이다 ㅎ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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