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떠난다 여름휴가?
평소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돕는다는 것은 비 오는 날 우산을 들어주는 것 아님을
함께 비를 맞아주는 것임을
서로의 맘이 맞아 떠나는 여행길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마음이면
그 이상 무엇이 있을까
이른 아침부터 대단한 폭염
그래도 솔비치의 지중해를 보는 듯
그 아침의 기분은 상쾌함이었다
- 我嚥 -
'여행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意味/24.08.07 (19) | 2024.08.07 |
---|---|
안개 속에서~~~!/24.08.06 (28) | 2024.08.06 |
한 장으로~~~!/24.08.04 (24) | 2024.08.04 |
그물과 농부/24.08.01 (32) | 2024.08.01 |
농부와 닭/24.07.28 (24) | 2024.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