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테마/계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라 카펫/25.06.01 마치 보라색 카펫을 깔아 놓은 듯 보랏빛 고운 풍경 속에 빠져들었다 지인의 소식 전해 주시어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아침 인적 없어 더없이 좋았음을... 햇살이 비치는 곳마다 색감이 다른 느낌이 너무 좋고 녹색과 어우러짐이 아름다움 가득 그 어떤 라밴다 보다 아름다움이었음을 - 我嚥 - 더보기 봄과 여름 사이/25.05.31 - 我嚥 - 더보기 보리는 익어가고.../25.05.29 마침 쉬는 날이라 그냥 지나면 비에 젖어 쳐져버린 후줄근한 옷처럼 마냥 가라앉은 내 자신을 위로삼아 나섰던 날 경주 한바퀴 돌며 비록 화창한 날은 아니지만 위로받기에 충분했음을 - 我嚥 - 더보기 오월 샤스타데이지 가득/25.05.27 저수지가 있는 곳 카페 언젠가 다녀오고 싶었던 그곳 오월 샤스타데이지 가득함이 좋더라 며칠 무력해진 나 자신을 충전할 수 있어 좋았다 단 날씨가 바람 가득해 춥다는 생각까지 어쩔 수 없이 차에 비치하고 있던 우의를 꺼내 입으니 바람막이되었다 경주 나선길에 지인의 찬스를 통해 여러 곳을 다니며 행복했던 날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 가득하였음을... - 我嚥 - 더보기 신록 & 마음/25.05.23 오월의 신록 가득한 날 어쩌다 보니 포스팅이 처져진다 변명을 하자면 아직 안정되지 않은 시력 안경을 맞추고 기다림이 길기에 사진 보정마저 늦어지고 창고에 쌓이는 사진들 그러다 보니 어느샌가 시들해지는 포스팅 다음주가 되어 새로 맞춘 안경은 어떨지 내 몸의 변화에 모든 것이 시들해지는 요즘이다 마음 따라 몸의 느껴지는 변화가 마땅치 않다 이 것이 늙어가는 것인지... 마음을 다잡아 보다 행복은 늘 가까이 있다고 바람 따라 흔들리는 커튼 사이 햇살 한 줌 머무는 창가 그 모든 순간 행복은 늘 곁에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이라고 어깨를 흔든다 괜찮은 척 하루를 버티며 무의미하게 보낸 시간이 아깝다는 - 我嚥 - 더보기 작약있는 곳/25.05.19 벌써 오월 중순이 지났다 시기는 오월 13일에 다녀왔는데 자꾸 밀리는 포스팅이다 게으름도 있고 핑계를 말하면 백내장 수술 후 난시가 심해서 안경을 맞추어 끼어야 하기에 아직은 사진 정리가 쉽지 않다는... - 我嚥 - 더보기 春 & 夏 사이/25.05.16 봄과 여름의 사이 이맘때쯤 내리는 비는 봄비일까 여름비일까 꽃들의 색감도 비가 내려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바다 배경이 .../25.05.06 등나무꽃 가득한 곳 다른 곳과 달리 바다가 배경이 되어 먼 길을 나섰던 날 - 我嚥 - 더보기 밀양으로~~~!/25.05.04 보랏빛 등나무꽃 찾아 나섰다 날씨도 한몫을 했던 얼마나 잔디 위에서 서성였는지 신발까지 이슬에 젖었던 날 기분도 마치 젖은 내 발만큼이나 상큼했던 날 - 我嚥 - 더보기 보라색 고움/25.04.30 이른 아침 남편 회사에 데려다주고 그 길로 달렸다 보라빛 가득한 등나무꽃 만나러 우연히 가는 길에 만났던 보라빛 고움에 길에 잠시 차 세우고 담아본 아름다움이 좋더라 - 我嚥 - 더보기 春 라이딩/25.04.26 - 我嚥 - 더보기 4월의 달맞이 풍경 /25.04.20 4월의 달맞이 풍경 이제는 떠나야 할 때인지 바람으로 인하여 벚꽃 잎 휘날리고 그나마 아쉬움을 대신해 주는 밑 둥치의 벚꽃의 고움에 시선이 가더라 - 我嚥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