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샤로코호수. 자매의 여행. 함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께하는 추억/23.08.09 ▲ 위의 두장의 사진은 나이 칩십을 넘어선 두 자매 언니는 팔십을 넘긴 큰언니고 막내는 칠십중반이다 두 여인의 여행의 모습을 지켜보며 부러움 가득했다 함께한 동행이 있다는 건 분명 행복한 일이다 함께 다니며 이야기 나누고 인증샷 담아주고 담기는 순간들 어찌 홀로의 여행이면 있을 수 있을까 이 또한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될테지 굿샤로코(屈斜路湖) 일본 최대의 칼데라호(caldera lake)인 굿샤로 호수는 마법이 깃든 호수로 불린다 모래를 파면 곧 바로 뜨거운 온천이 나오고 한겨울에도 물이 얼지 않아 백조들이 거주하기 때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호수를 사람들은 종종 바다로 착각할 정도다 - 我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