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주 오름 느낌. 저물녘. 도보 1500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 것 아닌 순간들/23.05.09 별 것 아닌 순간들 일본 소도시 여행에서 일상을 담아 보았다 때론 여행이 명소도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닌 일상의 순간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해서 마음을 비우고 힐링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떠났다 틈틈이 스치듯 담은 사진들 지나고 보면 시간이 지날 수록 애착이 가더라 어쩜 기록된 그 시간들에 대한 애착이기도 할테지 이곳은 마치 제주의 오름을 연상케 하는 곳 정돈이 참 잘된 일본의 공원 첫날 도착해 갔던 그곳은 눈이 정화되는 느낌 정말 좋았다 하루에 최소한 15000보 이상을 걸었고 이번 여행은 지상철 신칸센 두루 섭려하여 다녔다 이색적인 여행이었다 - 我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