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생각. 연말. 공허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人生은 曲藝/23.12.09 삶은 평탄하지 않다고 한 해 마지막 달이 되고보니 생각이 많아진다 어느날 문득 공허함이 느껴지고 쓸데없는 생각으로 방황을 하는 순간 잠시 엉뚱함으로 늪으로 빠져든다 정신차려 내 자신에게 소리 질러본다 행복도 늘 곁에 있는듯 하지만... 이른 아침 기상을 하여 느끼는 적막함 고요함 가득 나는 잘 살고 있는가 자문자답을 해본다 그 고요가 좋을 때 있지만 유독 무서울 때도 있다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최 우선이다 쏘니 스트레오를 켜고 잔잔한 음악을 선곡해 본다 앙드레류의 연주곡 선율이 흐르니 나도 모르게 안정이 되고 그 속으로 빠져든다 내 손엔 방금 내린 커피 한잔이 들려있다 코 끝을 스치는 커피향 이만한 것도 감사할 일인데 무엇 때문에 엉뚱한 상상을 하는지 평정을 찾는데 이제 다시 못올 시간이라도 지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