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날레. 가을. 물안개. 환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finale 머잖아 그리움으로 남을 가을은 늘 그랬다 여름을 이겨낸 아름다움 여름을 잊게할 만큼 미친듯이 물들인 가을 벌써 그 알록달록한 단풍잎 발 밑에서 사그락 소리를 내는 이젠 가을을 잊고 겨울로 가는 마차를 타얄테지 그러다 보면 연두빛 아름다움이 기다릴테고 - 我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