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4월. 교토. 추억. 썸네일형 리스트형 잊혀지지 않는 그날 교토 사진여행을 하며 내 자신에게 다둑여 주는일이 많았다 새벽부터 온 종일 이만보 이상을 걸으며 견디어 낸 내 다리에게 반신욕을하며 '고마워 잘 견디어 주어서'라며 다둑였고 감히 상상도 못했던 일들 다리에 힘이 풀려 때론 넘어지고 무릎에 시퍼렇게 멍이 들기는 했지만 큰 사고 없이 잘 마치게 되었고 함께한 이들의 도움이 많은 힘이 되었던 그날들 어찌 잊을 수 있을까 만약 다시 그 자리에 선다면 난 또 어떤 모습이 될지... - 我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