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머신을 타고 과거에서 온 듯한
봄색이 마치 영화 속 신비로움으로 오버랩된 순간
이 맛에 여행을 즐기는게 아닌가 싶다
빨간 기차에 올라타고
해변길 달리는 기분을 연상하며
인생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이 아닐까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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