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남도 여행을 위해
홀로 법성포에서 숙박을 하며
일기 예보가 3개의 태풍소식으로
불안한 마음 없진 않았지만
법성포 어선들은 미리 대비하여
배를 묶어 놓고 초조한 풍경에 맘을 조렸다
다행이 다음날 일기예보는
걱정이 사라지는 태풍 피해갔다는 소식
더 없이 감사한 마음이었음을...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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