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 능선의 아름다움
그리고 산그리매까지 드러나는 시간
매력 가득했음을
와락 그리움이 사무친다
차고 스산한 바람이 볼을 스치고
가슴까지 일려오는 한기에
함께 하고픈 단 한사람 그리운 그 사람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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