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엣세이

외로움 떨쳐내기/24.03.15

 

 

 

 

 

 

 

 

 

 

 

외로움을 달래는 기술이 인생의 희비를 엇갈리게 한다. 

작금의 시대는 사진을 예술적인 측면보다 취미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을 기쁘게 하고 외로움을 떨치는 또 다른 삶의 비타민으로 보고 즐긴다. 

보잘것없던 자연이 우주의 역동으로 인해 여명, 노을, 안개들로 몸을 합칠 때 

아름다운 진가를 발휘한 감동적 장면은 사진가에게 영원히 소유되며 외로움을 해결하는

멋진 대체에너지가 되는 이유다. 

 

 

 

 

 

 

 

 

 

 

- 我嚥 - 

 

'포토엣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능선 & 그리움/24.03.30  (24) 2024.03.30
마치.../24.03.23  (26) 2024.03.23
남도 바닷가/24.03.12  (18) 2024.03.12
心想事成/24.03.01  (16) 2024.03.01
떠나 보내는 心/24.02.29  (25)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