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 이것이 문제
섣부른 판단 지각이 있다면 그렇지 않을까?
맘에 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게 보는 것 어리석음을
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천리안이라면
좋겠지만 내 기준에서 왜곡하는 일이 다반수임을
인물 사진을 담으며
인상의 중요성을 느낀다
표정에서 느껴지는 순간 수많은 셧터를 누른다
미묘한 것이 그 첫인상 때문이지 싶기도 하다
진정성 있는 시선으로
볼 수 있다면 좋으련만...
19년 베트남에서 담은 사진
다시 꺼내보며 사진의 편견 그것이 해결책이지 싶다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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