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어찌 무탈하기만 바랄 수 없겠지만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들 한다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거북하고 불편하다
"잘 죽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세월은 살 같이 빠르다
입춘도 지나고 이제 정월대보름날
올 한해도 무탈하기를 기원한다
- 我嚥 -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라서.../25.04.24 (23) | 2025.04.24 |
---|---|
시간 여행/25.02.22 (29) | 2025.02.22 |
차창으로 본 풍경/25.02.06 (31) | 2025.02.06 |
깊은 山 中/25.01.22 (28) | 2025.01.22 |
둥근 세상/25.01.07 (0) | 2025.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