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 날이란다
그냥 있기엔 아쉬움 가득
해서 먼 길을 떠나 길 위에 섰다
생각과는 달리 담아보고 싶은 사진은 담을 수 없었지만
그 덕분에 주변 창포원에서의 시간은
더없이 좋았다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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