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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

시간 여행/25.02.22

 

 

 

 

 

 

 

 

 

 

 

 

직사각형의 두꺼운 앨범 

세월은 흘렀으니 빛바래지 않은 사진들 

 

어느 날 비움을 하기 위해 빛바랜 앨범을 보며 

지난 세월을 느낄즘 폰의 앨범은 감성은 충분하지 않지만 

기억조차 희미한 아쉬움은 없는 듯 

 

수천 장의 사진이 저장되어 있으니 

언제라도 꺼내 보고 싶을 때 꺼내 볼 수 있는 시간 여행이 좋다 

 

더욱 지난 시절의 사진을 보며 

자각하는 시간도 좋고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도 좋기에... 

 

가끔은 여행시 카메라보다는 폰으로 

쉽게 담을 수 있어 좋다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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