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각형의 두꺼운 앨범
세월은 흘렀으니 빛바래지 않은 사진들
어느 날 비움을 하기 위해 빛바랜 앨범을 보며
지난 세월을 느낄즘 폰의 앨범은 감성은 충분하지 않지만
기억조차 희미한 아쉬움은 없는 듯
수천 장의 사진이 저장되어 있으니
언제라도 꺼내 보고 싶을 때 꺼내 볼 수 있는 시간 여행이 좋다
더욱 지난 시절의 사진을 보며
자각하는 시간도 좋고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도 좋기에...
가끔은 여행시 카메라보다는 폰으로
쉽게 담을 수 있어 좋다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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