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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Story

출근 시키며~~~!/24.11.10PM

 

 

 

 

 

 

 

 

 

 

 

 

 

 

 

 

 

 

 

 

 

 

 

 

 

 

 

 

 

 

요즘의 일상이다 

일찍 기상하기에 남편 출근시키는 일은 어려움 없다 

채 밝지도 않은 시간 시동을 걸고

늘 같은 길을 나선다 

 

노느니 염불 한다고 하지만 

남편은 짬짬히 일을 해서 또다시 여행비라도 

벌기 위함이라고 하기에... 

 

선박에 관한 일을 한다고 하기에 

그러라고 하고 이른 시간이기에 대중교통 

이용하기엔 그래서 출근을 시킨다 

 

어찌 보면  자신에겐 보람 가득하기도 하다 

일이 있으면 열심히 없으면 

여행계획대로 움직이다 

 

어제 아침의 출근길 광안대교 위를 지나며 

보인 와이어의 반짝이는 불빛이 화려하더라 

아쉬움에 출근시키고 돌아오는 길 

광안리 해변에서 폰으로 몇 장을 담아본다 

 

광안대교 위에서 보는 그 아름다움이 아니어 아쉽다 

저 와이어 반짝임은 아마도 저녁 

불꽃축제를 위함이라 생각되는데 

 

새벽 출근길 위에서 곡선의 아름다움과 함께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차량이 적으니 가능하겠다는 생각인데...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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