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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Story

함께 & 홀로/25.01.12

 

 

 

 

 

 

 

 

 

 

 

함께 또는 홀로 실감 

 

옆지기의 부재 

이렇게 허전할 일인가 싶다 

같은 하늘 아래 단, 환자의 옆에 함께하지 못하는 

하긴 수족을 쓰지 못하는 게 아니니 

보호자가 필요 없다는... 

 

 

참고로 옆지기는 어려서부터 

비염으로 고생을 했다 

내 자신의 고충이 아니니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이제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테니...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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