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또는 홀로 실감
옆지기의 부재
이렇게 허전할 일인가 싶다
같은 하늘 아래 단, 환자의 옆에 함께하지 못하는
하긴 수족을 쓰지 못하는 게 아니니
보호자가 필요 없다는...
참고로 옆지기는 어려서부터
비염으로 고생을 했다
내 자신의 고충이 아니니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이제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테니...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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