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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Story

한 해를 보내며~~~!

 

 

 

 

 

 

 

 

 

 

 

 

치열한 하루를 잘 견딘 사람은

너그럽게 기울어지는 푸른 저녁 빛을 

좋아할 권리가 있다 

 

한해를 보내며 

어느해보다 특별했던건 

그이와 함께했던 시간이었음을 

 

크게 달라진 것 없음은 

감사함이더라 

몸도 마음도 단 세월만이 말없이 흘렀을 뿐 

 

지는 노을을 보며 

아듀~~~! 22年이여 

 

 

 

 

 

 

 

 

 

 

- 我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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